
대구시는 11월 정식 개관을 앞둔 대구도서관을 오는 24일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대구도서관은 2014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10년 이상 추진돼 온 주민 숙원사업으로 남구 옛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 부지 내 9천600여 제곱미터 터에 연면적 만 5천여 제곱미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각종 자료실을 비롯해 인공지능 로봇 안내, 무선인식 기반 자동대출·반납, 도서 무인 분류 시스템, 24시간 북 드라이브스루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11월 5일 대구도서관을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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