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88조 9,477억 원으로 8월보다 0.5%, 4,035억 원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국내시장 시가총액은 3,255조 원으로 8월보다 7.4% 상승해 223조 5,257억 원이 증가했지만, 9월 교촌에프앤비가 본점 소재지를 경북에서 경기도로 이전하면서 시가 총액 산정에 빠지면서 소폭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시가총액이 줄어들 요인이 있었지만, 전기 전자업종 시가 총액이 5.9% 상승해 2조 1,776억 원이 늘었고, 비금속 17.4% 상승에 1,313억 원, 운송 창고 26.1% 상승에 1,095억 원이 증가하면서 대구·경북 전체 시가총액은 늘었습니다.
주가 상승률은 한국피아엠이 68.7%로 가장 높았고 원익QnC 33.4%, 아바코 20.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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