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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영유아 대축제', 10월 19일까지 사문진 야외 공연장에서 열려

손은민 기자 입력 2025-10-15 17:00:00 조회수 5

사진 제공 대구 달성군
사진 제공 대구 달성군
제3회 대구 달성군 영유아 대축제가 10월 19일까지 일주일간 대구 달성군 사문진 야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에어바운스, 회전 비행기, 바이킹 등 놀이기구와 소화기 체험 등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소방 안전 캠프, 자연 속에서 오감을 느끼는 숲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달성군에 거주하는 2세 이상 미취학 아동이 대상입니다.

18일과 19일 주말 동안은 방문객들을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에서 행사장까지 오가는 순환버스도 운행합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가을 하늘 아래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부모님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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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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