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민원 접수가 힘들어지자 자체 민원 시스템인 '두드리소'를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재개합니다.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복구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국민신문고와 연계했던 자체 온라인 민원 플랫폼 '두드리소'의 민원 신청 기능을 가동해 온라인 민원 접수와 처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불법 주정차, 안전 위험 요인 등 안전신문고 신고 사항도 '두드리소' 내 '민원 신청'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사진과 위치 정보를 최대한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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