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대구권 수련병원 전공의 충원율은 51.6%에 그쳤는데요, 특히 필수과로 꼽히는 내과, 산부인과, 외과는 20~40%, 소아청소년과는 단 한 명도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명옥 국민의힘 국회의원 "대구·경북 지역은 필수과 전공의들이 거의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돌아와서 마음껏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수련 환경 개선에 획기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어요.
네, 의정 갈등의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전공의가 복귀하면서 의료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만, 지역의 의료 현장 정상화는 여전히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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