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가 총리 취임 후 6번째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준비를 부탁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10일 경주를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정상 숙소와 정상회의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정상 숙소는 공사를 마무리했고,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등 주요 시설은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데, 조속히 완료하겠다"라고 보고했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또, 동국대 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센터와 VIP 병동을 둘러본 뒤 "APEC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얼마나 꼼꼼하게 총체적으로 점검하느냐에 달렸다"라면서 "선제적, 능동적, 자발적으로 점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 APEC
- # 김민석
- # 경주APEC
- # APEC정상회의
- # 국무총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