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첫날이자 개천절인 10월 3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고령과 성주, 문경이 20도, 대구와 영천, 경산, 청도, 칠곡, 김천, 구미, 상주, 영주, 봉화는 21도, 안동과 예천, 영덕, 포항, 경주는 22도, 의성과 청송, 울진은 23도, 울릉도와 독도는 24도로, 10월 2일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10월 4일에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도 등 24도~28도의 분포로 10월 3일보다 4~5도나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는 10~30mm, 경북 중·북부와 울릉도, 독도는 5~20mm입니다.
10월 5일에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밤사이 5mm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추석인 10월 6일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북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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