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은 10월 2일 미화 3억 달러 규모의 해외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보의 다섯 번째 해외 채권 발행으로, 최근 시장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변동금리부채권으로 발행하며 조달 금리를 크게 낮춰서, 금리 조건과 투자 수요 모두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보 최초로 중동 지역에서 IR을 진행해 현지 국책은행과 초우량 투자기관을 유치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확대했으며, 그 결과 해외 발행 사상 최대 규모인 31억 6,000만 달러의 주문이 몰렸습니다.
이번 발행금리는 국내 조달 대비 약 16.2bp 낮은 수준으로, 낮아진 발행금리는 중소 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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