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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대구시 건축상 대상작 탄생···34회 대상 '대구간송미술관'

윤태호 기자 입력 2025-10-01 16:29:16 조회수 5


6년 만에 대구시 건축상 대상작이 탄생했습니다.

대구시는 2025년 34회를 맞는 대구시 건축상 대상작으로 '대구 간송미술관'을 선정했습니다.

간송 미술관은 간송의 상징인 소나무 진입로를 시작으로, 원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자연의 일부가 되도록 설계했고, 각 건물은 지형을 따라 주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건축상 대상작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이라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대상을 포함한 8개 수상작을 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에서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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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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