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통 중인 제수와 선물용 식품 82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든 식품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수 식품 안전성 검사는 9월 8일부터 26일까지 시군에서 수거한 농·수산물과 제수용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기간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명절 기간 소비자가 몰리는 전통시장과 공영도매시장의 품목을 중점적으로 식중독균과 중금속, 잔류 농약, 기능 성분 함량 적합성 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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