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 질병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앞두고 2026년 2월까지를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외부 유입 차단과 농장 발생 방지, 농장 간 확산 차단의 3단계 방역 체계를 중심으로 재난형 가축 전염병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 도 본청과 시군, 관계 기관에 가축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2025년에는 질병별 전담 상황반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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