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지방통계청은 경북 고령인구 비중이 2025년 26.1%에서 2052년 49.4%로, 전체 인구의 절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4년 기준 고령 1인 가구가 41.9%로 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53.5%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월 소득 100만 원 미만이 절반을 넘어 빈곤 문제가 여전합니다.
전문가들은 농업 의존도가 높은 경북의 특성상 소득 다변화와 복지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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