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 APEC 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원식 의장 일행은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만찬장인 라한호텔, 경제 전시장, 국립 경주박물관 등 정상회의 주요 행사장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김기현 APEC 특위 위원장과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현장 점검 전에 열린 준비 상황 보고회에서 국립경주박물관 내 만찬장을 미·중 정상회담 등 정상들의 양자 회담 장소로 사용할 것을 외교부에 건의했고, 외교부는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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