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간 월정교와 봉황대, 쪽샘지구 일대에서 2025 제52회 신라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월정교 수상 특설 무대에서 ‘화백제전’ 창작 공연이 펼쳐지고, 드론 쇼와 대규모 불꽃 쇼가 함께하는 ‘영원의 빛 신라’도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봉황대 일대에서는 거리 예술과 청년 창작 활동을 결합해, 공중극과 서커스, 연극 등 45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쪽샘지구에서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2개국 예술단이 참여한 실크로드 월드 페스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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