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 저녁 8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외주 업체 직원이 얼굴 쪽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등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개에서 접속 오류 등이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산실 안에 있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 # 정부서비스
- # 중단
- # 전산실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