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국립대 병원 가운데 경북대병원을 비롯한 11곳이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24년 기준 경북대병원 장애인 고용 비율은 2.22%로 법정 기준 3.8%를 크게 밑돌아 7억 원 가까운 고용부담금을 냈지 뭡니까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국립대 병원은 장애인 의무 고용을 위반해 매년 지적되고 있습니다."라며 획기적 노력을 통한 개선을 주문했어요.
네, 사회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 국립대 병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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