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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민·관 협력 'G-star 경북의 저력 펀드' 100억 조성

윤태호 기자 입력 2025-09-22 10:24:05 조회수 4


경상북도가 지역 유망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18일 영남대학교에서 경북 6개 시군과 지역 중견 기업, 전문 투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펀드는 경상북도와 포항, 구미, 경산 등 6개 시군이 70억 원, 펜타시큐리티와 아진산업 등 지역의 중견 기업이 22억 원 등을 출자합니다.

펀드는 2032년까지 8년간 운용하며, 시스템 반도체와 친환경·에너지,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10대 초격차 분야 창업 기업에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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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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