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월 21일 대구에서 장외투쟁을 한 국민의힘을 '가출한 불량배'에 비유하며 "내란 옹호·대선 불복 세력의 장외 투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21일 SNS에 "국회는 야당의 마당이고, 국정감사는 야당의 시간"이라며 "가출한 불량배를 누가 좋아하겠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어게인' 내란 잔당의 역사 반동을 국민과 함께 청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또한, '내란 불복 생각이 근저에 깔린 명분 없는 장외투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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