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오후 2시 반쯤 대구 북구 침산동 한 상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 장지 29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관계자들이 급히 대피했고, 화재로 인한 연기가 일대에 퍼지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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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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