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공사대금 320억 원을 조기에 집행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공사 현장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공사 대금 등 총 320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9월 18일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추석 명절 전 공사 대금 지급을 위해 기성금, 선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기성 및 준공 검사를 기존보다 빠르게 5일 이내로 처리하고, 대금 청구 시 3일 이내에 지급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특히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모든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지급 여부를 지도·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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