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예술고등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 음악회 ‘대단합의 축제’가 9월 21일 오후 6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60주년 기념 동문 음악회는 '대단합의 축제'라는 타이틀에 맞게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합창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아노, 성악, 관현악, 국악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대에 오릅니다.
에티카 앙상블 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승원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김동현 지휘자가 국악관현악단 지휘를 맡습니다.
피아니스트 김민경, 소프라노 박영민, 작곡가 이도훈, 소리꾼 정정미, 북 송진수 등 20여 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악기와 노래를 통해 색다른 공연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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