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체험 학습을 가던 초등학생과 교사 등 75명을 태운 전세버스 2대와 통근버스, 승용차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초등학생 12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학교로 복귀했는데, 대구시교육청은 부모들에게 사고 사실을 알리는 한편 검사가 더 필요한 학생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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