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25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치른 뒤 얻게 될 유무형의 자산을 토대로 앞으로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이른바 '포스트 APEC' 구상을 밝혔는데요.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 "경북 경주가 이번 APEC을 통해서 세계 10대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기반이 될 수 있고, 한류 문화의 원형인 경주가 제2의 한류 열풍의 진원지가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라며 세계 경주 포럼 개최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네, 세계적 행사를 치르기 위해 투입한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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