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일 낮 12시 17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주 분기점 근처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차로를 변경하다 옆에서 달리던 SUV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이후 화물차 2대와 승용차 1대가 도로에 남아 있던 사고 차량 파편을 피하려다 잇따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 등 6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처리로 일대 통행이 3시간가량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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