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조사 결과 경북의 맞벌이 가구 비율은 52.3%로 전국 평균인 48.0%보다 높았고, 여성 경제활동참가율도 57.2%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맞벌이 42.3%,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51.3%로 전국보다 낮고 경북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다만, 경북의 기혼 여성 경력 단절 비율은 16.8%로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높아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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