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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진행···"한계 극복 위해 산단 활성화에 노력"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9-15 08:30:00 조회수 15

경북도청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2단계 개발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공동주택 용지 분양이 부진한 데다 취약한 의료 접근성 등 한계가 여전해 경상북도가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애를 쏟고 있는데요.

김준호 경상북도 신도시기획팀장 "2단계의 가장 큰 목표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입니다. 안동 바이어 국가산단, 영주 첨단 베어링 단지와 연계해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연말부터 산단 분양이 시작된다고 했어요.

네, 도청 신도시가 그동안 행정 기능 위주로 조성되면서 도시 발전에 한계가 드러난 만큼 2단계에서는 경제 기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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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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