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위 사건으로 지도부가 총사퇴한 조국혁신당이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 단수 후보로 추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9월 11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최종 선출 절차를 밟을 예정인데요, 그런데 조국 원장이 비대위원장을 수락할지 정치권에서 논란이 분분한데요.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의원 "국민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아, 저 당은 그냥 사당이구나 개인 당이구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는데 굉장한 정치적 부담이 될 텐데 왜 저런 결정을 내리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당내 문제가 급하다고 정치적 행보를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어요.

네, 성 비위 문제 해결이라는 질문에 진지하고 근본적 답변이 어떤 것인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