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 전산망을 노린 해킹 시도가 지난 5년간 2,700여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전산망 대상 해킹 시도는 5만 7천여 건입니다.
대구시는 2021년 374건, 2024년 882건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2025년 들어 7월까지 367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습니다.
경상북도 역시 2021년 740건, 2024년 652건 등 지난 5년간 3,400여 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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