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시가 2026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습니다.
영천시는 2026년 계절 근로자 신청부터는 상·하반기를 통합해 한 번의 신청으로 모든 참여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할 때 계약 기간을 최대 8개월까지 할 수 있어 별도의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이 필요 없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영천시는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공모 사업에 선정돼 금호와 고경에 기숙사를 지을 예정이고, 금호농협과 고경농협이 공공형 계절 근로자 운영기관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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