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온종일 공동체 돌봄 모델인 'K 보듬 6000'을 경북 22개 전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육아 천국의 줄임말인 'K 보듬 6000'이 여성가족부의 공식 정책으로 반영됐다며 이를 계기로 13개 시군에서 도입한 것을 2026년에 22개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K 보듬 6000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는 공동체 돌봄 모델로,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와 연계한 안전 귀가, 무료 급식, 전문 돌봄 교사 교육 등을 제공합니다.
2024년 하반기 2만 2,700여 명이던 이용자가 2025년 상반기에는 5만 6,900여 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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