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모두 강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구성되면서 9월 정기국회 개원 이후 안건 처리마다 '강 대 강' 충돌 양상을 보이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김현권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거대 여당인 민주당 당대표는' 내란과의 전쟁'을 말하기보다는 웃으면서 야당과 대화하고 설득하고 합의를 끌어내고. 청산해야 할 내란은 사법부에 맡기는 것이 현명하지 않은가? 국민은 그것을 원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라며 여야 간 극한 대립 해소가 시급하다고 했어요.
네, 여야 모두 지지층만 바라보는 극한의 대결 정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양보, 타협의 협치를 해야 국민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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