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수소 상용차 충전소를 확충합니다.
경상북도는 9월 2일 경산시 자인면 계림리에서 액화 수소 충전소 준공식을 열고,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충전 용량은 시간당 200kg 규모로, 하루 150대 이상의 수소 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데, 버스와 화물차뿐 아니라 승용차까지 충전할 수 있어 수소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성주휴게소를 시작으로 상주와 포항, 경주, 구미 등지에 수소 충전소 13곳을 운영하고 있고, 포항과 경산, 울진 등 5곳에 추가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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