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 김건희 씨 수사 과정에서 김건희 씨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를 건넨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9월 1일 입장문을 내고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습니다"라고 밝혔는데, 정작 1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 회의에는 연가를 냈다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는데요.
허허, '매관매직 의혹'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연가를 핑계로 잠적할 때가 아니고, 당장 국민 앞에 해명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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