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은 2025년 하반기 신입직원 1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별 채용 인원은 상경계 50명, 이공계 10명, ICT 10명, 상경계 이외 전공 10명, 고교 졸업 17명, 보훈 10명,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 3명, 이공계 박사 2명 등입니다.
이번 채용에서 신보는 공학과 자연과학 분야 박사, AI 등 이공계 전공자, ICT 전공자 등 모두 22명을 선발해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평가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보훈 전형을 확대하고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 등에게 가점을 부여해 사회 형평적 채용을 실현하는 한편,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를 지속 운영해 균형 성장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입사 지원은 9월 11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신용보증기금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신보 관계자는 "지난해 157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상하반기 합해 191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해 금융혁신을 이끌 인재를 확보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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