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배터리 관련 화재가 74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요 원인은 과충전이 25.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단락과 화학적 발화 등으로, 대부분 충전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관 등 출입구 충전 금지, 과충전 방지, 정품 충전기 사용 등 5대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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