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씨에 대한 특검의 네 번째 조사가 끝난 가운데 조만간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농단' 특검은 8월 25일 오후 4시 40분쯤 김건희 씨 네 번째 조사와 조서 열람까지 모두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측의 청탁 의혹 등과 관련한 조사를 이어갔는데 대부분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특검은 27일 오전 10시 추가 소환 방침을 밝히고 빠르면 29일 재판에 넘길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 구속기간은 1차 연장을 거쳐 오는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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