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월 26일부터 사흘 동안 경주에서 APEC 21개 회원국의 문화 장관이 참가하는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가 열리는데요.
김상철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장 "경주를 세계 속에 각인시키고, 제2의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켜서 문화 산업 발전에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라며, 앞으로 정례화해서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 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어요.
네~ 경주야말로 문화 도시 중에 으뜸인 '천년고도'인 만큼 '한류 열풍'에 이어 '경주 열풍' 한번 만들어 봅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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