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가 소상공인 점포 개선 사업인 '새바람 체인지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합니다.
창업 3년 이상 된 소상공인의 낡은 점포 개선을 위한 것으로, 컨설팅과 점포 내·외부 환경 개선, 옥외 간판 교체, 홍보물 제작 등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9월 8일까지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우편·방문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사업 활용 계획과 컨설팅 필요성, 연 매출 등을 평가해 9월 말에 14명 정도의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한편, 김천시는 2025년 상반기에도 15명의 소상공인에게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컨설팅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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