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2학기를 맞아 합동 위생 점검을 벌입니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식약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9월 11일까지 초·중·고 및 유치원 급식소 246곳과 학교 식재료 공급 업체 등 368곳을 대상으로 위생 상황을 지도 점검하고 식중독균 오염 수거 검사를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 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 종사자 건강 진단 실시', '급식 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입니다.
시는 조리 종사자 교육도 병행하고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 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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