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8월 21일 경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2026년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영남 발전특위' 발족을 공식화했는데요.
또 원외 인사인 경북의 지역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전격 기용하며 영남 민심 잡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박규환 영주·봉화·영양 지역위원장 "경북이 가장 모자라는 것,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나라의 민주주의, 당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밝혔어요.
네, 더불어민주당이 전통적 험지인 대구·경북 민심을 얻기 위해 단단히 각오를 한 모습인데, 가장 중요한 건 2026년 지방선거까지 이런 모습이 진정성 있게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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