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수성알파시티의 AX 허브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기로 한 것과 관련해 "5,500억 원 투자를 뜨겁게 환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8월 21일 논평을 내고 "수성알파시티에 'AX 허브'가 결합하면 대구는 영남권 제조 벨트의 두뇌이자 남부권 AI 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대승적인 결단을 해 준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구윤철 부총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사업은 대구의 먹거리·일자리·기업 생태계를 재설계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약속은 지켜지는지로 평가받아야 하며, 그 첫 단추가 제대로 끼어졌음이 확인되는 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약속을 지키는 정부와 여당의 모습을 대구 시민들께 보여드리고자 한다. 절박한 심정, 열렬한 각오로 대구의 다음 10년을 개척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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