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폭염이 지속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북 도내 경로당에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대상은 도내 경로당 8,663곳으로, 재해 구호 기금 8억 6,600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 1곳당 10만 원의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2025년 폭염일수가 2024년보다 2배 이상 늘어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운영 시간도 늘어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 폭염
- # 경로당
- # 냉방비지원
- # 경상북도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