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APEC,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정상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시설 공정률은 이제 50%를 겨우 넘겨 우려가 큰데요,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9월 초순이면 공사가 마무리될 거라며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주요 핵심 시설과 숙박, 수송, 의료, 전시, 홍보, 관광 등 분야별로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현장 준비 체제로 돌입했다고 했어요.
네, 시일이 촉박하고 마음도 급하겠습니다만 그럴수록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진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또 점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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