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물 기업 10곳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처리 박람회'에서 938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 지역 물 기업은 초음파 슬러지 계면계와 화학물질 누액 감지 센서, 살균수 제조장치, 수처리 약품 등을 선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있는 물 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지정해 국제 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한 결과, 지금까지 2만 4천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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