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한 번에 100명의 관객만 참여해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배우와 함께 움직이는 개인 몰입 공연입니다.
이를 통해 관객은 작품의 일부로 녹아들어 각자 다른 방식으로 극을 경험하고 기억하게 되는 특별한 체험을 합니다.
뮤지컬은 대사 없이 노래로만 진행하는데, 관객들은 미리 전달받은 노래와 안무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참여하며 배우들과 소통합니다.
무대는 천 년에 한 번 열리는 '차차차원의 틈'이 열리면서 영혼들의 인생과 죽음, 그리고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얽히며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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