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작가 공모 사업 'A-아티스트'에 선정된 장하윤, 박보정 작가의 개인전을 8월 말까지 엽니다.
장하윤 작가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면서 2013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 작가상 수상, 2023년 대구예술발전소 입주 작가 등 지역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보정 작가는 2022년 대구문화재단 개인 전시 지원사업 선정, 2016년 유리상자 아트스타 공모 선정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의 이번 전시 '바라보는 시간'은 일상과 자연의 순환,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응시하는 태도를 담고 있습니다.
8월 19일에는 정명주 아트스페이스펄 디렉터가 진행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마련되고. 오후 4시는 장하윤 작가, 오후 5시에는 박보정 작가의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8월 28일에는 작가와 함께 작품을 보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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