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6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양덕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휴대용 어깨 안마기 1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안마기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경북
- # 포항
- # 불
- # 화재
- # 배터리폭발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