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4일 오전 6시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 구미여고 앞 도로에 토사가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한때 구미여중에서 구미여고 구간 도로에 일부 교통이 통제됐고, 구미시는 7시간여 만인 오후 1시쯤 토사와 쓰러진 나무 등을 다 치우고 흙이 더 내려오지 않도록 일대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구미시는 학교 안 옥내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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