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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9월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대구·경북도 준비해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8-18 08:30:00 조회수 16

정부가 9월 말부터 한시적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하자 부산시에서는 중국 관광객 모집을 위해 중국 여행사와 함께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대구·경북 지역은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부산 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팀의 이현주 씨 "직항도시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뿐만 아니라 최다 항공편이 뜨는 상하이 주변 도시까지도 홍보 타깃을 확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부산교통공사도 중국 전용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부산 도시철도에 도입했는데요.

네, 관광콘텐츠가 풍부한 대구·경북 지역도 팔짱만 끼고 있지 말고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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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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