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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시대 창작 음악 축제 ‘새로운 여정’,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려

이태우 기자 입력 2025-08-15 10:00:00 조회수 6


대구 지역 작곡가 단체 3개와 현대음악 연주단체 2개가 함께 8월 16일과 8월 17일 이틀간 대구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대구 동시대 창작 음악 축제 '새로운 여정'을 엽니다.

지역 창작 음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축제는 대구에서 활동 중인 28명의 작곡가가 참여합니다.

8월 16일은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이어지는 4개의 연속 음악회를 통해 김용규, 박현숙, 최현경, 권은실, 김동명, 남정훈, 김민지 등 지역 작곡가 총 21명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8월 17일은 지휘자 서진 지휘로 두 연주단체가 하나로 뭉쳐 진규영, 진영민, 이철우, 구자만, 임주섭, 김유리, 신성아 작곡가의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작품들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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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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